컨텐츠로 건너뛰기

높은 기준을 감당하는 태도

우리 조직은 쉬운 기준을 전제로 운영되지 않는다. 다만 높은 기준은 소란, 과장, 허세가 아니라 더 깊은 이해와 더 끝까지 가는 실행으로 드러나야 한다.


높은 기준이 불편할 때

높은 기준은 불편하다. “이 정도면 됐는데” 싶은 것에 “더 정확한 답이 있지 않나”를 묻는 것이니까. 내 결과가 기준에 못 미칠 때 자존심이 상할 수도 있다.

하지만 기준이 낮아서 성과가 안 나오는 것보다, 기준이 높아서 긴장하는 쪽이 조직과 개인 모두에게 낫다. 높은 기준은 부담이지만, 그 부담이 성장을 만든다.

높은 기준의 모습

높은 기준은 목소리가 큰 것이 아니다.

높은 기준처럼 보이지만 아닌 것진짜 높은 기준
완벽해야 한다고 소리치는 것핵심이 무엇인지 묻고 그것을 놓지 않는 것
남의 일에 비판만 하는 것내 일에서 먼저 기준을 보여주는 것
야근을 당연시하는 것같은 시간에 더 정확한 판단을 하는 것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것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게 구조를 만드는 것

감당한다는 것

높은 기준을 감당한다는 것은 두 가지다.

첫째, 기준에 못 미칠 때 방어하지 않는다. 부족한 결과를 인정하고, 원인을 찾고, 다음에 더 나아지려 한다. 방어적 태도는 기준을 떨어뜨린다.

둘째, 기준을 남에게만 적용하지 않는다. 높은 기준을 말하면서 자기 일에서는 적용하지 않으면, 그것은 기준이 아니라 남 탓이다. 기준은 자기 일에서 먼저 보여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