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람의 판단과 에이전트의 속도를 함께 쓴다
AI 에이전트는 빠르고 사람은 판단이 정확하다. 둘을 분리하지 않고, 각자 강한 영역에서 함께 쓴다.
원칙
에이전트에게 탐색과 실행을 넘기고, 사람은 문제 정의와 판단에 집중한다. 판단은 반드시 사람이 한다.
역할 분배
| 사람이 할 일 | 에이전트가 할 일 |
|---|---|
| 문제를 정의한다 | 범위를 탐색한다 |
| 방향을 결정한다 | 선택지를 정리한다 |
| 결과를 검토한다 | 초안을 작성한다 |
| 최종 판단을 한다 | 반복 확인을 한다 |
넘기면 안 되는 것
- 복구 비용이 큰 의사결정
- 관계가 포함된 커뮤니케이션
- “왜”에 대한 맥락 판단
넘겨야 하는 것
- 대량의 반복 탐색
- 초안 작성과 정리
- 조건 기반의 기계적 검증
안티패턴
- 에이전트 출력을 검토 없이 그대로 사용한다
- 에이전트가 할 수 있는 일을 사람이 반복한다
- 사람이 해야 할 판단을 에이전트에게 맡긴다
에이전트의 결과를 검토 없이 쓰는 것은 위임이 아니라 방치다.
관련: Ch.28 사람과 에이전트의 역할, Ch.71 에이전트에게 넘길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