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는 일을 다루는 법
어떤 일은 하면 할수록 범위가 넓어진다. 끝이 없는 것이 아니라, 끝을 정하지 않은 것이다.
끝나지 않는 이유
| 원인 | 설명 |
|---|---|
| 완료 기준이 없다 | ”끝났다”를 정의한 적이 없다 |
| 범위가 계속 늘어난다 | 하나를 하면 다른 것도 해야 할 것 같다 |
| 완벽을 기다린다 | ”이 정도면 됐다”를 결정하지 못한다 |
| 중간 결과물이 없다 | 진행 상황을 확인할 지점이 없다 |
끝내는 방법
1. 완료 기준을 먼저 정한다
착수 전에 “이것이 되면 끝이다”를 정한다. 기준이 있으면 판단이 가능하다.
2. 범위를 고정하고 시간을 고정한다
“이 범위를 이 시간 안에 끝낸다.” 시간이 부족하면 범위를 줄인다. 범위를 줄이지 않으면 시간은 늘어난다.
3. 중간 결과물을 만든다
전체를 한 번에 끝내려 하지 않는다. 전체의 일부를 먼저 완료하고, 완료된 것을 보여주고, 다음을 진행한다.
안티패턴
- “좀 더 하면 될 것 같은데” — 그 “좀 더”가 2주가 된다
- “아직 부족해서” — 부족한 것은 항상 있다
- 마감 없이 열린 일을 안고 있다
끝나지 않는 일의 해법은 더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끝을 정하는 것이다.
관련: Ch.06 끝을 보는 태도, Ch.50 실행 단위를 작게 만드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