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업데이트를 쓰는 법
업데이트는 “바빴다” 보고가 아니다. 무엇이 풀렸고, 무엇이 아직 불확실하고, 다음에 무엇을 할 것인지를 공유하는 것이다.
나쁜 업데이트 vs 좋은 업데이트
| 나쁜 업데이트 | 좋은 업데이트 |
|---|---|
| 이번 주 한 일 목록 | 이번 주 결과와 다음 주 계획 |
|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X가 완료되었고, Y는 Z 때문에 지연 중” |
| 활동 나열 | 결과 + 판단 + 다음 행동 |
좋은 업데이트의 구조
3요소로 쓴다:
- 완료된 것 — 결과 기준으로. “회의했다”가 아니라 “X가 결정됐다”
- 막힌 것 / 불확실한 것 — 무엇이 진행을 방해하는지
- 다음 행동 — 다음 주에 무엇을 할 것인지
예시
✕ “이번 주 미팅 3건, 보고서 작성, 데이터 정리”
○ “채널 A 전환율 분석 완료 — 가설: 랜딩 메시지 변경 필요. 다음 주 A/B 테스트 설계. 블로커: 디자인 리소스 미확보 (수요일까지 확인 필요)“
안티패턴
- 한 일 목록만 나열하고 결과를 언급하지 않는다
- 막힌 것을 숨기고 “잘 되고 있습니다”로 끝낸다
- 업데이트가 너무 길어서 아무도 안 읽는다
짧고 정확한 업데이트가 길고 모호한 업데이트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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